영어를 많이 쓰는 미군 부대 내에서 근무하시는 분의 리뷰

호호북스 0 694 3 0

금요일날 퇴근해 보니 우체국 택배로 집에 도착해 있더군요. (박스 안에 곰돌이 젤리도 넣어주시고, 캐릭터 스티커도 듬뿍...^^)

옷도 안갈아입고 바로 포장을 풀어 총 4권으로 구성된 세트를 모두 훑어 보았습니다.

 15분~20분동안 빠르게 살펴본 결과 개인적 편차가 있겠지만 그래도 고등학교정도 레벨의 단어만 아신다면 어려운 단어나 문장의 배열이 크게 어렵지 않게 작성되어 있습니다. 간혹 모르는 단어나 문장/구문 분석 에서도 한글 해석본을 병행해서 보신다면 별다른 무리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구독자 층이 학생뿐만이 아닌 보편적인 일반인들에도 맞추어져 있는게 그 이유인듯 싶기도 합니다. 일일이 사전 뒤져가면서 보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거든요..^^  한글 해석본을 보면 아시겠지만 한국사람들이 어려워하는 문장의 5형식을 꽤 심도있게 풀어나갑니다. (영어의 어순 자체가 한국어와 틀려먹으니 다들 처음에 이 과정에서 많이들 힘들어 하죠^^)  영어문장의 조합순서를 설명하는 대목에서도 상당히 쉽게 설명합니다.  (사진으로 몇장 더 올리고 싶었지만 책 내용의 저작권이 있으므로 단편적인 예만...^^)



동사의 종류나 형식의 설명에서도 스토리 캐릭터들이 나와서 설명을 해주는데 학습서의 딱딱함을 잊을수 있게 합니다. (제가 성문기본영어,맨투맨영어세대라 주구장창 밑줄귿고 무조건 외우는데 익숙해서 이런 학습서는 처음입니다 ^^ )

제작자의 의도는 아무래도 혼자서 학습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한것처럼 보입니다. 어느정도 리딩이 되시면 한글해석본 없이도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정도이고 워크북도 학습내용을 리마인드하도록 학습자의 필기를 유도하는것 같습니다. (컬러링북 조차 복습암기를 유도합니다..^^)

아마도 영어를 직접 가르쳐본 경험자의 입장에서 기술해 놓은 책이라 그런지 구독자들이 놓치고 있는 사항과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을 모두 잡으려는 속셈(?)이 아닐까요....ㅎㅎㅎ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이라면 이게 학습서인지라 스토리 텔링보다 문장의 풀이과정에 많은 페이지를 할애 하고 있다는점!!! (사실 스토리텔링이 많고 풀이 과정이 없다면 그냥 소설책이지 학습서가 아니겠지요...-.,-;)

그래도 중간중간 캐릭터들의 재미난 설명이 있어서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쉽고 짧은 문장으로 구성된 스토리 교제를 상당히 높게 평가합니다.  구독자의 흥미도 잃지 않게 만들고 메시지도 전달하고 학습효과도 얻을수 있으니 그야말로 1석 3조.......  (제가 어릴적 영어를 공부하겠다고 마음먹었던 계기가 울티마라는 게임때문이였는데 그 게임의 스토리가 너무나도 재미있었거든요... 학교공부는 지지리도 안했는데 영어만큼은 ^^)  

여하튼 그림과 스토리 책의 내용과 난이도 모두 균형잡힌 학습서임은 틀림없습니다. 




문제는 다른사람들이 이 책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인데 솔직히 저도 궁금 하네요.(제가 이 책에 관심을 보인 가장 큰 이유)  한 1~2주 정도 회사 휴게실에 비치해 놓고 사람들 반응을 관찰해 보려고 합니다. 나이,성별,국적 모두 제각각 이라 결과 역시 다양하리라 생각됩니다.

2차 후기는 그때 다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성근님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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